오늘은 해리포터 포토존으로 유명한
시드니 대학교 가는날~
먼저 밥부터 먹으러
뉴타운의 아리아나 플레이스로

이제 빵 말고 밥다운 밥을 먹겠다고 하고 시킨 핫케이크,,^^;;
(아니 여기 핫케이크 맛집이라고해서,,ㅎㅎ)
그리고 저거는 포크스테이크,,? 이런거였는데 기억이잘..
근데 한국에서 먹는 목살구이 느낌이라 아주 맛잇었다ㅠㅠ..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시드니 대학교~~~
해리포터 포토존으로 유명한 사진들만 봤어서
오래된 건물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현대적인 건물들이랑 어울어져 있었다



해리포터 포토존으로 가려면
이 쿼드랭글 시계탑을 구글맵에 검색해서 가야하는데..
???왜.. 공사중..?ㅠ...

그래도 안쪽으로 들어가보는데...
왜케 예뿐가요...ㅠㅠ
그냥 모든 곳이 포토존..








아니 내부는 또 왜이렇게 예뿌죠,,,





여기 완전 해리포터 빗자루 첫 시간에
말포이랑 싸우다가 맥고나걸한테 수색꾼으로 캐스팅 되는
거기 아니냐고요 ;






포토존 말고도 곳곳에 있는 모든 건물들의
색감이나 외관이 너무 예뻤던..🤍

근데 그 와중에
저 거친 곳은 무엇인가


갑자기 나타난 그래비티 터널ㅋㅋㅋ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또 보이는 예쁜 풍경들~~
시간만 넉넉하면 천천히 다 둘러보고 싶은 정도..
하지만 우리는 갈 곳 이 있었기 때문에..
얼른 서둘러 나와버림 ㅠㅠ






카페 투어하는 나때문에 커피에 질려버린
남편은 아포가토, 나는 플랫 화이트
둘다 맛있지만 내 취향은 싱글오..!
아마 산미가 달라서인거 같은데
내가 생각했을 때 커피 산미가
검션>>>>캄포스>싱글오 인듯
그렇다면 커잘알들은 검션이 젤 맛있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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