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 호주 멜버른 신혼여행 - 8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멜버른 피콜리나/데이비드핫팟 오늘은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시드니때와는 다르게이번엔 돈 좀 써서 소규모 투어로 예약했다!최대 6명 투어이고 호텔 앞 픽드랍까지우리는 우리 부부와 남매아동2명 포함된 가족 4명과함께 카니발을 타고 가이드님과 아침 일찍 출발가는데 한 두시간 정도 걸려서 7시 쯤 호텔 앞에 와주셨다한시간 반쯤 지나서 가는 길에 중간에 아침도 먹을겸 도착한Colac 이라는 동네Routley’s Bakery 에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미트파이랑 모닝커피 마시기솔직히 이거 먹기 전까지으엑 빵속에 무슨 고기야; 했는데생각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고기냄새도 안나도겉의 파이랑 잘 어울어져서 진짜 맛있게 먹었음!!여긴 진짜 현지인 맛집아침 맛있게 먹고 다시 서둘러서 출발가면서 본 풍경들호주는.. 2025. 4. 9. 호주 멜버른 신혼여행 - 7 피츠로이 마켓 / 룬 크로아상 / 칼튼 정원 / 왕립전시관 오늘은~ 주말에만 운영하는 피츠로이 마켓 구경 겸피츠로이 구경피츠로이 마켓은 토~일만 운영하고특히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하는데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부랴부랴밥먹고 우버타고 피츠로이 도착..!근데 내리자마자 거리가 너무 너무 예뻐서그냥 지나칠 수가 없음 ㅠㅠ진짜 멜버른은 그래비티로 시작해서그래비티로 끝나는 듯도착!!!완죠니 로컬 느낌 아니냐고요거기에 멋진 비지엠 깔아주시는할아부지들,, 여기 길은지 언냐 사는 곳인지,,?물품은 거의다 빈티지 의류에 수제(?)로만든 악세서리류가 많은데평소 빈티지 좋아하는 사람이면 눈 돌아갈듯,,!나도 여기서 아우터 하나 구매했는데짐 걱정때문에 못사고 온 자켓 하나가 아른아른..ㅠ 빈티지라 찾을수도 없음..피츠로이 가시.. 2025. 4. 9. 호주 멜버른 신혼여행 6 - 2025 호주 테니스 오픈 호주 6일차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아침 일찍 이동멜버른 숙소는 노보텔~멜버른 중심에 있어서 어디든 가기 편했음그리고 호주 오픈 직관하러멜버른 파크로!트램에서 내리지마자 바로 여기가 경기장이야~~하는 정거장 ㅎㅎ우리 신혼여행 기간이 호주 오픈이랑 겹친다는 사실을시드니 in 멜버른 out으로 이미 티켓팅을 해둔 상태에서알게되어서.. 멜버른에 있는 동안은 남여 결승전 밖에 경기가 없었다..ㅠ그래서..눈물을 머금고...인당 30만원 가량 하는 티켓 구매해서입장 완료..테니스 본 경기가 아니어도여러 경기장에서 이렇게 크로켓 경기, 연습 경기, 장애인 경기를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스폰서 중 하나가 기아라서 내내 보였던 기아 마크 반갑다 ㅎㅎ한켠에는 ev6였나,,? 전시도 하고있었.. 2025. 4. 9. 호주 시드니 신혼여행 - 5 왓슨스베이/갭파크/본다이비치/시드니 천문대 벌써 시드니 떠나기 전 마지막날..아직도 안타본 페리 타고 왓슨스베이 가기~근데 날씨가 왜이러냐고요ㅠㅠ..너무해..페리타고 가는 중..날씨가 너무 흐리고 바람도 너무 쎄고중국인이 새치기하는 바람에 역방향으로 앉아서기분이 썩 좋지 않았음..???????그런데 내내 흐리다가왓슨스 베이 다와가니까 갑자기 맑아진 하늘..!드디어 날씨요정이 되는것인가 ㅠㅠㅠㅠ페리에서 바라보는 왓슨스베이 풍경이너무 예뻤음 ㅠㅠ..페리에서 내리자마자 나오는 공원왓슨스 베이는 동네가 크지 않아서산책겸 구경해도 좋을 것 같다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째져버림~~사진 그만 찍고 밥먹으러 가자.우리가 간 곳은Bay Cafe원래 먹고 싶었던 피쉬앤 칩스는 디너에만 된다.. 2025. 4. 9. 호주 시드니 신혼여행 - 4 시드니 대학교/캄포스 커피/뉴타운 오늘은 해리포터 포토존으로 유명한 시드니 대학교 가는날~ 먼저 밥부터 먹으러뉴타운의 아리아나 플레이스로 이제 빵 말고 밥다운 밥을 먹겠다고 하고 시킨 핫케이크,,^^;;(아니 여기 핫케이크 맛집이라고해서,,ㅎㅎ)그리고 저거는 포크스테이크,,? 이런거였는데 기억이잘..근데 한국에서 먹는 목살구이 느낌이라 아주 맛잇었다ㅠㅠ..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시드니 대학교~~~해리포터 포토존으로 유명한 사진들만 봤어서오래된 건물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현대적인 건물들이랑 어울어져 있었다 해리포터 포토존으로 가려면이 쿼드랭글 시계탑을 구글맵에 검색해서 가야하는데..???왜.. 공사중..?ㅠ... 그래도 안쪽으로 들어가보는데...왜케 예뿐가요...ㅠㅠ그냥 모든 곳이 포토존.. 아.. 2025. 4. 9. 호주 시드니 신혼여행 - 3 오페라하우스/로얄보타닉가든/하버브릿지/세인트메리대성당/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하이드파크 벅찼던 투어 다음날... 점심때쯤 일어나서브런치 먹으러.. 오늘도 부서지는 햇살..남편이 나가기 전 찾은 숙소 근처 브런치집 "EDES"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 좋아하는데시드니에서 원없이 먹음브런치집 어딜 가도 있는 국밥 메뉴..그리고 여기 맛있음 다 먹고 또 검션~QVB 근처라 접근성이 좋다오늘은 전날 투어에서 가이드분이 추천해주신 피콜로근데 난 이게 메뉴인줄 알았는데 사이즈네;너무 작고 써서.. 당황.. 그래도 먹다보니 꼬소해서 후루룩 먹기 웅장한 퀸 빅토리아 빌딩 이제 하이드파크를 지나서 세인트메리 성당으로~ 호주는 멜버른도 그랬지만 곳곳에 있는 공원들이대도시의 쉼터같은 느낌 하이드파크 말고도 곳곳에 있었던 노상(?) 체스판전날 유튜브로 해리포터 마법사의돌 .. 2025. 4. 9. 이전 1 2 3 4 다음